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서울시립미술관
- 국립현대미술관서울
- 점토놀이
- 어린이추천도서
- 서울나들이
- 가볼만한전시
- 홈스쿨미술
- 국립현대미술관서울관
- 볼만한전시
- 백희나
- 그림책육아
- 안녕달그림책
- 미술놀이
- 어른도읽는그림책
- 읽어야할그림책
- 꼭읽어야할그림책
- 부암동가볼만한곳
- 유아어린이추천도서
- 그림책교육
- 여름그림책
- 아동미술
- 비룡소그림책
- 아이가꼭읽어야할그림책
- 서울가볼만한곳
- 찰흙놀이
- 소묘
- 아이와가볼만한곳
- 석파정서울미술관
- 데생
- 추천그림책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할머니의여름휴가 (1)
그래나무의 미술광장

권장 연령: 4세~ 안녕달 작가가 쓰고 그린 이다. 작가의 첫 번째 창작 그림책 에 이어 두 번째 창작 그림책이다. 혼자 사시는 할머니의 집에 며느리와 손자가 찾아왔다. 며느리가 할머니를 위해 한아름 가져온 음식들을 냉장고에 넣어 두는 동안 손자는 바다에 다녀온 이야기를 한다. 할머니랑 또 바다에 가고 싶지만 할머니는 이제는 힘들어서 바다에 갈 수 없다고 하자 손자는 바다에서 가져온 소라를 할머니 귀에 대고 바닷소리를 들려준다. 바다의 느낌을 조금이라도 전해주고 싶은 손자의 상기된 표정과 그런 손자의 마음과 바다를 느껴보려는 눈을 감은 할머니의 표정이 아름답다. 파도 소리, 갈매기 소리, 게가 움직이는 소리가 들리는지, 그리고 모래성은 잘 있는지 손자는 할머니에게 묻는다. 할머니는 "그래, 들리는구나."..
그림책
2019. 8. 1. 1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