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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나무의 미술광장
추천 연령: 8세~ 작가 패트리샤 폴라코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 이다. 주인공 소녀 트리샤의 가족들은 책을 좋아했다. 학교 선생님인 엄마는 밤마다 트리샤에게 책을 읽어 주었고, 빨강 머리 오빠도 학교에서 가져온 책을 동생과 같이 보곤 했다. 할머니와 할아버지를 뵈러 시골집에 갈 때면, 역시나 두 분은 벽난로 옆에서 트리샤에게 책을 읽어주곤 했다. 이렇게 책을 사랑하는 분위기에서 자란 막내딸 트리샤는 당연히 유치원에 가면 글을 읽게 될 거라 생각했다. 그러나 유치원에 들어가도, 초등학교 1학년이 되어도 글을 읽지 못하는 트리샤는 점점 친구들과 자신이 '다르다'를 느끼기 시작한다. 더욱이 새로운 곳으로 이사가게 된 트리샤는 더욱 걱정이 앞섰다. 글을 몰라 읽지 못하고 말하지 못하는 트리샤는 새로운 ..
추천 연령: 8세~ 작가 존 세스카가 쓰고 레인 스미스가 그린 이다. 는 기존에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는 의 이야기를 각색하여 늑대의 관점을 보여주는 책이다. 때문에 의 이야기를 충분히 알고 있는 상태에서 봐야 줄거리의 의미를 파악할 수 있다. 나는 늑대야. 이름은 알렉산더 울프. 그냥 알이라고 부르기도 해. 주인공은 '알렉산더 울프'라는 자신의 이름을 먼저 밝히며 이야기를 시작한다. 늑대 알렉산더 울프는 우리가 알고 있는 '아기돼지 삼형제'는 거짓임을 주장하며 억울함 심정을 토로한다. 우리 늑대가 토끼나 양이나 돼지같이 귀엽고 조그만 동물을 먹는 건, 우리의 잘못이 아니야. 원래 우리는 그런 동물을 먹게끔 되어 있거든. 치즈버거를 먹는다고 해서 너희를 커다랗고 고약한 사람이라고 한다면, 그게 말이 되니..
추천 연령: 7세~ 작가 사노 요코가 쓰고 그린 이다. 백만 번이나 죽고 백만 번이나 살았던 멋진 얼룩 고양이가 있다. 백만 명의 사람이 그 고양이를 귀여워했고, 고양이가 죽었을 때 울었지만, 이 얼룩 고양이는 단 한 번도 울지 않았다. 한때 고양이는 뱃사공의 고양이였는데, 고양이는 바다가 싫었고, 헤엄칠 줄도 몰랐다. 결국 고양이는 배에서 떨어져 죽고 뱃사공은 고양이를 안고 소리 내어 엉엉 울었다고 한다. 또한 한 때 고양이는 도둑의 고양이였는데, 고양이는 도둑을 아주 싫어했다. 도둑은 개가 고양이를 보고 짖는 동안 물건을 훔치기 위해 개가 있는 집에만 도둑질을 하러 다녔다. 어느 날 고양이는 개에게 물려 죽고, 도둑은 고양이를 안고 엉엉 울었다. 임금님, 뱃사공, 서커스단 마술사, 도둑, 홀로 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