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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나무의 미술광장

박찬경 작가의 전시를 보러 왔다가 어디선가 "윙~윙~"하는 소리가 들려 주변을 둘러보니 미술관 천정에서 긴 육면체 막대가 내려왔다 올라갔다 하며 움직이는 글자들이 반짝이고 있다. 어? 이거 뭐지? 하고 다가가니 옴마나!! 제니 홀저의 작품이다. 전시명: MMCA 커미션 프로젝트 ≪당신을 위하여: 제니 홀저≫ 장소: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기간: 2019.11.23-2020.7.5 자세히 가서 패널에 적힌 글을 읽어보니 『MMCA 커미션 프로젝트』로 국제적인 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미술관 공간에 새로운 담론을 이끌어 낼 작품을 선보이고자 마련된 대규모 프로젝트이다. 2019년에는 텍스트를 사용하여 사회와 개인, 정치적 이슈를 다루는 미국 작가 제니 홀저(1950~)의 새로운 커미션 신작을 소개하는 자리인 것이..

국립현대미술관은 1969년 개관 이래 1986년 과천, 1998년 덕수궁, 2013년 서울에 이어 2018년 청주 개관으로 4관 체계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광장: 미술과 사회 1900-2019≫ 전시는 국립현대미술관 개관 50주년을 기념하여 덕수궁, 과천, 서울에서 함께 개최되었다. 그중 동시대 파트에 해당하는 3부 전시가 진행되고 있는 서울관에 다녀왔다. 참고로 19세기 말 개화기부터 해방전후까지 20세기 전반기에 해당하는 1부 전시(1900-1950)는 덕수궁관에서, 한국 전쟁부터 현재까지의 미술과 사회를 다룬 2부 전시(1950-2019)는 과천관에서 열리고 있다. 전시명: ≪광장: 미술과 사회 1900-2019≫/ 3부: 2019 장소: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종로구 삼청로 30)/ 3, 4, ..

기다려왔던 전시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10월 12일에 열렸다. 한 해의 상반기가 지나면 조금씩 기다려지는 전시가 있는데 바로 전시이다. 2012년부터 시작된 이 상은 한국 현대미술의 비전을 제시할 역량 있는 작가를 후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국립현대미술관과 SBS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미술시상제도이자 전시라고 볼 수 있다. 표를 끊고 들어가려고 보니 저 멀리 의 반가운 로고가 보인다. 전시기획자, 비평가, 연구자 등 미술계 전문가로 구성된 추천위원단의 추천과 국내외 심사위원단 1차 심사를 통해 매년 후보 4인(혹은 팀)을 선발하고 전시 이후 최종 1인에게 상이 돌아간다. 전시명: 올해의 작가상 2019 장소: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종로구 삼청로 30)/ 1, 2 전시실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