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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나무의 미술광장
온 가족이 즐겁게 관람할 수 있는 전시를 소개하고자 한다.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는 《서울의 전차》(2019.12.20~2020.3.29)이다. 전시명: 서울의 전차 장소: 서울역사박물관 기획전시실(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55) 기간: 2019. 12. 20 - 2020. 3. 29(평일 9:00~20:00/ 주말 및 공휴일 9:00~18:00) 휴무일: 공휴일을 제외한 매주 월요일, 1월 1일 휴무 관람료: 무료 기획전시실에 들어서면 《서울의 전차》, 《성균관과 반촌》 두 전시가 진행되고 있다. '성균관의 반촌'전은 지난번에 올렸고 이번엔 《서울의 전차》 전으로 고고~ 이번 전시는 1899년 전차가 개통되어 1968년 마지막 전차가 운행을 마칠 때까지, 전차의 도입으로 달라진 공간과 삶의 풍경을 이..
현재 서울역사박물관에 볼만한 기획전시가 열리고 있다. 《성균관과 반촌》, 《서울의 전차》인데, 둘 다 추천하고픈 전시이며 우선 《성균관과 반촌》을 소개하고자 한다. 서울역사박물관 전반에 대한 내용과 상설전시 및 부대시설이 궁금하다면 --->https://artsquare.tistory.com/31 https://artsquare.tistory.com/119 서울의 전차- 서울역사박물관 온 가족이 즐겁게 관람할 수 있는 전시를 소개하고자 한다.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는 《서울의 전차》(2019.12.20~2020.3.29)이다. 전시명: 서울의 전차 장소: 서울역사박물관 기획전시실(서울 종로구 새.. artsquare.tistory.com
국립현대미술관이 주최하고 현대자동차가 후원하는 'MMCA 현대차 시리즈 2019' 전시가 열렸다. 2014년부터 시작된 이 전시는 10년간 매년 1인의 우리나라 중진작가를 지원하는 연례 프로젝트이다. 이번 프로젝트의 주인공은 바로 작가 박찬경이다. 박찬경은 이 시리즈의 6번째 선정 작가인데, 2014년 첫 해 작가 이불을 시작으로, 안규철(2015), 김수자(2016), 임흥순(2017), 최정화(2018) 작가가 이 프로젝트와 함께 했다. 전시명: 《MMCA 현대차 시리즈 2019: 박찬경- 모임 Gathering》 장소: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5전시실 기간: 2019.10.26.- 2020.02.23. 관람료: 통합관람권 4,000원(무료 대상의 폭이 넓으니 꼭 홈페이지 확인)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
박찬경 작가의 전시를 보러 왔다가 어디선가 "윙~윙~"하는 소리가 들려 주변을 둘러보니 미술관 천정에서 긴 육면체 막대가 내려왔다 올라갔다 하며 움직이는 글자들이 반짝이고 있다. 어? 이거 뭐지? 하고 다가가니 옴마나!! 제니 홀저의 작품이다. 전시명: MMCA 커미션 프로젝트 ≪당신을 위하여: 제니 홀저≫ 장소: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기간: 2019.11.23-2020.7.5 자세히 가서 패널에 적힌 글을 읽어보니 『MMCA 커미션 프로젝트』로 국제적인 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미술관 공간에 새로운 담론을 이끌어 낼 작품을 선보이고자 마련된 대규모 프로젝트이다. 2019년에는 텍스트를 사용하여 사회와 개인, 정치적 이슈를 다루는 미국 작가 제니 홀저(1950~)의 새로운 커미션 신작을 소개하는 자리인 것이..
현재 서울시립미술관 2층과 3층에서 진행되고 있는 ≪고향≫전을 보고 왔다. 전시명: 고향 장소: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시청역) 전시기간: 2019. 11. 27- 2020. 3. 8.(매주 월요일, 1월 1일 휴관) 관람료: 무료 11월 말에 서울시립미술관을 찾았는데, 단풍이 참 아름다웠다. 1층에서는 ≪강박²≫전이 열리고 있고 이번에 소개하고자 하는 전시는 2층과 3층에서 진행되고 있는 ≪고향≫전이다. ≪고향 ≫전은 비서구권 미술 전시 세 번째 시리즈로 중동지역의 현대미술을 살펴보는 전시이다. 2015년에는 아프리카, 2017년엔 라틴의 현대미술을 전시하였었다. 이번 전시는 서울에서는 여전히 낯설게 여겨지는 지리적 의미에서의 중동과 아랍이라는 이름의 문화권에 속하는 미술에 대해 생각해보고, 추상적으..
늦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이 시기에 서울시립미술관을 찾았다. 현재 기획전시 ≪강박²≫과 ≪고향≫ 두 전시가 열리고 있다. 우선 1층에서 열리고 있는 전시 ≪강박²≫을 소개하고자 한다. 전시명: 강박² 장소: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시청역) 전시기간: 2019. 11. 27- 2020. 3. 8.(매주 월요일, 1월 1일 휴관) 관람료: 무료 지난번에 찾았을 때는 초록잎이 더 많았는데, 이제는 아름답게 물든 나무들이 많이 보인다. 나뭇잎은 다 떨어지고 가지만 남은 나무들도 있고. 나무에 뭐가 주렁주렁 매달려 있어 자세히 보니 시민들의 소원을 담은 '소원반디'라고 한다. 태양광 충전으로 어두워지면 스스로 빛이 난다고 한다. 어두울 때 보면 어떨지 궁금하다. 1층에 들어서니 '강박²'이라는 전시 제목이 보..
서울미술관에서 진행 중인 《보통의 거짓말》 전을 보러 갔다가 관람하게 된, 설은아 작가의 개인 프로젝트 《세상의 끝과 부재중 통화》 전시가 참 좋아 올려본다. 《보통의 거짓말》 전이 궁금하다면--->https://artsquare.tistory.com/81 보통의 거짓말- 석파정서울미술관 종로구 부암동에 위치한 석파정서울미술관에서 ≪보통의 거짓말≫이라는 주제로 전시가 진행되고 있다. 석파정서울미술관은 전시 티켓 구입 당월 한 달간은 무제한 입장이 가능하고 왕이 사랑한 정원 '석파정' 또.. artsquare.tistory.com 아날로그 전화라는 매개체를 통해 '차마 전달하지 못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전시이다. 이제 누군가는 들어주었으면 하는 당신의 '하지 못한 말'을 남겨보세요. 우연히..
석파정(石坡亭)은 조선 말기에 조영된 근대유적으로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 26호이다. 철종 때 영의정을 지낸 김흥근의 별서였던 이곳은, 고종 즉위 후 이 곳에서 내려다보이는 풍경과 주변의 정취에 마음이 빼앗긴 흥선대원군의 별서로 쓰였다고 한다. 부암동을 오가다 보면 석파정서울미술관 건물을 보게 된다. 바깥에서는 보이지 않지만 미술관 3층으로 올라가면 건물 너머로 왕이 사랑한 정원, 석파정이 있다. 장소: 석파정서울미술관 3층(서울시 종로구 부암동 201번지) 관람시간: 매주 화요일~ 일요일(월요일 휴관)/ 오전 11시~ 오후 5시 (미술관 전시는 오전 10시~ 오후 6시이지만 석파정은 입장 시간이 위와 같이 조금 다른다.) 석파정 일일 입장권: 5,000원/ 서울미술관 전시를 관람 시 별도의 입장권을 ..
종로구 부암동에 위치한 석파정서울미술관에서 ≪보통의 거짓말≫이라는 주제로 전시가 진행되고 있다. 석파정서울미술관은 전시 티켓 구입 당월 한 달간은 무제한 입장이 가능하고 왕이 사랑한 정원 '석파정' 또한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매력적인 곳이다. 전시명: 보통의 거짓말 장소: 석파정서울미술관(서울시 종로구 부암동 201번지) 전시기간: 2019.10.29.(화) ~ 2020.02.16.(일) 관람시간: 오전 10시~오후 6시/ 매주 화요일~ 일요일(입장은 관람 종료 1시간 전) 휴관일: 월요일 관람료: 11,000원(성인)/ 7,000원(초,중,고)/ 5,000원(어린이, 36개월이상) (네이버에서 예약 구매할 경우 1,000원씩 할인) 전시 티켓 구입 당월 한 달간은 무제한 입장 및 석파정 무료 ..
국립현대미술관은 1969년 개관 이래 1986년 과천, 1998년 덕수궁, 2013년 서울에 이어 2018년 청주 개관으로 4관 체계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광장: 미술과 사회 1900-2019≫ 전시는 국립현대미술관 개관 50주년을 기념하여 덕수궁, 과천, 서울에서 함께 개최되었다. 그중 동시대 파트에 해당하는 3부 전시가 진행되고 있는 서울관에 다녀왔다. 참고로 19세기 말 개화기부터 해방전후까지 20세기 전반기에 해당하는 1부 전시(1900-1950)는 덕수궁관에서, 한국 전쟁부터 현재까지의 미술과 사회를 다룬 2부 전시(1950-2019)는 과천관에서 열리고 있다. 전시명: ≪광장: 미술과 사회 1900-2019≫/ 3부: 2019 장소: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종로구 삼청로 30)/ 3, 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