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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데칼코마니 (1)
그래나무의 미술광장

데칼코마니(décalcomanie)는 '복사하다, 전사하다'라는 뜻의 프랑스어 décalquer와 '편집'이라는 뜻의 manie의 합성어입니다.1930년대에 초현실주의 화가 오스카 도밍게즈(Oscar Dominguez, 1906~1958)가 종이 위에 과슈 기법으로 물감을 바르고 두 겹으로 접거나 혹은 다른 종이를 그 위에 겹쳤다가 떼어내는 방식으로 우연적 효과를 나타내기 위해 사용했습니다. 무의식, 우연의 효과를 실험했던 초현실주의 작가들이 즐겨 쓰던 표현 수단 중 하나지요. 그러고 보니 누구나 한번쯤 질감이 두드러지는 사물 위에 종이를 대고 연필로 문지르며 그 무늬를 베껴내 본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프로타주(frottage)라 불리는 이 기법도 초현실주의 작가 막스 에른스트(Max Ernst, 18..
아동미술
2019. 8. 23. 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