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석파정서울미술관
- 아이와가볼만한곳
- 읽어야할그림책
- 서울가볼만한곳
- 미술놀이
- 볼만한전시
- 서울나들이
- 여름그림책
- 아이가꼭읽어야할그림책
- 점토놀이
- 비룡소그림책
- 어른도읽는그림책
- 부암동가볼만한곳
- 그림책육아
- 어린이추천도서
- 유아어린이추천도서
- 데생
- 서울시립미술관
- 국립현대미술관서울관
- 가볼만한전시
- 백희나
- 소묘
- 홈스쿨미술
- 아동미술
- 꼭읽어야할그림책
- 찰흙놀이
- 국립현대미술관서울
- 그림책교육
- 추천그림책
- 안녕달그림책
- Today
- Total
목록백희나그림책 (2)
그래나무의 미술광장

추천 연령: 유아~ 백희나 작가가 쓰고 그린 이다. 직장에서 일을 하는 호호 엄마는 걱정스러운 전화 한 통을 받는다. 호호가 열이 심해 조퇴했다는 것이다. 엄마는 호호를 부탁하기 위해 여기저기 전화를 걸어보지만, 전화는 연결되지 않고 이상한 잡음만 들려올 뿐이다. 그때, "여보세요······." 전화기 너머에서 희미한 대답이 들려왔고 친정 엄마라고 생각한 호호 엄마는 호호가 아프니 집에 가 봐 달라고 부탁한다. 그러나 전화를 받았던 것은 친정 엄마가 아니고 선녀님이었다. 잘못 걸려온 전화라는 것을 알았지만, 아이가 아프다니 선녀님은 그 부탁을 들어주기 위해 호호네 집을 찾아 구름 타고 내려온다. 호호는 처음 보는 선녀님의 모습에 겁이 조금 났지만, 엄마 부탁들 받고 왔고 자신을 엄마로 생각하라는 따스한 ..

추천 연령: 유아~ 백희나 작가가 쓰고 그린 이다. '나는 개다'라는 제목에서도 느낄 수 있듯이 개의 시점에서 그려지는 이야기이다. 이 책의 주인공 개 구슬이는 수년 전 슈퍼집 방울이네 넷째로 태어나 엄마 젖을 떼자마자 한 가정에 보내진다. 이곳으로 보내졌다. 그렇게 가족이 되었다. 가족들은 아침이 되면 차례로 집을 나선다. 아빠가 나가고, 동동이가 나가고, 마지막으로 할머니까지 나가면.... 혼자 남는다. 어, 할머니도? 그럼 나도! 나도! 나도! 나도! 나도! ······. 구슬이는 텅 빈 집에서 가족들이 오기만을 하염없이 기다린다. 그러다 할머니가 돌아오시면 산책을 가기도 하고, 하원한 다섯 살 동동이와 실컷 놀기도 한다. 나약한 다섯 살 동동이는 자기가 끝까지 보살펴 줘야겠다 다짐하며. 그러나 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