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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아동미술에릭칼 (2)
그래나무의 미술광장
추천 연령: 3세~ 작가 에릭 칼이 쓰고 그린 이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한 번쯤은 다 들어봤을 그림책이다. 이 그림책은 이파리 위의 작은 알을 발견하는 달님의 시선으로 시작한다. 그리고 따스한 해님이 떠오르자 알을 깨고 나온 우리의 주인공 애벌레가 등장한다. 배고픈 애벌레는 먹이를 찾아 나선다. 월요일에 사과 한 개, 화요일에 배 두 개, 수요일에 자두 세 개, 목요일에 딸기 네 개, 금요일에 오렌지 다섯 개. 엄마는 손가락으로 하나하나 가리키면서 요일의 순서와 과일의 개수를 읊고, 아이는 자연스럽게 날의 변화와 수의 개념을 알게 된다. 토요일엔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는 온갖 맛있는 음식들이 등장하는데, 그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의 마음은 만족감으로 가득 찬다. 아마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페이..
집에 하나씩은 다 있는 그림책 에릭 칼(Eric Carle)의 이다. 그림책이 없다 하더라도 이 배고픈 애벌레의 모습을 모르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에릭 칼의 작품들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다양한 색들이 혼합된 종이를 오려 붙인 콜라주 기법을 찾아볼 수 있다. 책에서 본 그의 작업 방식 중 하나를 예를 들어 설명하면, tissue paper(습자지) 위에 아크릴 물감, 수채화 물감, 또는 포스터물감 등으로 대담하게 색을 칠한다. 하나의 색을 칠하고 마르면 두 번째 색을 선택하여 그 위에 구불구불한 선이든 직선이든 원하는 선을 그려준다. 그리고 다시 마르면 그 위에 세 번째 색을 골라 점을 찍어준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어떤 것이든 무늬나 패턴이 될 수 있는 주변의 물건을 골라 물감을 묻혀 도장 찍듯이 찍..